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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범대 교수 육아휴직 내고 총선 출마
서울대 사범대 K교수는 지난달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된 직후 ‘육아 휴직’ 사유로 휴직계를 제출했다. 사범대는 이를 반려했다. 하지만 공천을 받은 K교수는 휴직 처리 없이 강단을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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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만,베트남 국가계획委 한달간 자문
◇李相萬 중앙대교수(경제학)는 베트남정부 초청으로 한달간 국가계획위원회 자문활동과 하노이무역대학 강의를 위해 25일 출국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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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들 야망과우정 드라마로-SBS"야망의 불꽃"10월방송
여성에게도 야망이 있다.야망을 지닌 남자를 만나 그 달콤한 결실을 누리는 신데렐라의 꿈이 아닌 자기가 선택하고 열정을 쏟아붓는 그녀만의 옹골찬 포부. 세 엘리트 여성을 주인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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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증시] 중국 주식시장, 잠룡에 머물 것인가?
중국 주식시장, 잠룡에 머물 것인가?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국 증시 8월8일 올림픽 개막일 미국증시의 하락의 영향으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으나, 오후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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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재취업] 공인중개사 '여성시대'
[사진=조용철 기자]부동산중개 시장에 여풍(女風)이 불고 있다.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체 중개업자(7만8448명) 중 여성의 비중이 29.5%다. 특히 20~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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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나온책] 인문·사회 外
인문·사회 ◆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1,2(5.18 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, 5.18 기념재단 엮음, 한얼미디어, 각 448쪽, 432쪽, 각권 1만5000원)=5.18 기념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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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경,한봉덕,서생현,최공웅,이재오,김진흥,신현택
◇金守經 서울대치과대 교수는 영국 런던大에서「한국인 구강암에관하여」강의및 연구활동을 하기위해 최근 출국,2월말까지 체류한다. ◇韓奉德씨(서양화가)는 스웨덴국적을 포기하고 한국국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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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상전환, 남편들의 경제학
남자의 저축은 소비를 위한 경향이 다분하다. 남자나 여자나 ‘써야 할 때’를 대비해 저축하긴 해도, 남자는 좀 더 가까운 미래의 목표에 초점을 두고, 여자는 먼 미래를 본다는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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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갈까 말까, 살까 말까 … 선택에도 기술이 있다
판단력 강의 101 원제 Making Great Decisions in Business & Life 데이비드 헨더슨 외 지음, 이순희 옮김 에코의서재, 344쪽, 1만3000원 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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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윤대 현 총장 탈락 충격
고려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던 어윤대(61.사진) 총장이 교수들이 실시한 총장 후보에 대한 자격심사에서 부적격자로 지목돼 탈락했다. 어 총장은 13일 12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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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·재외국민 특별전형&국제학부 - 닮은꼴 '3색 전형'
국제학부·글로벌전형·영어우수자 및 특기자·재외국민 특별전형….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제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의 특별전형들이다. 이 같은 특별전형들은 수시모집 정원의 3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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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마테마테코이』어렵고 지루한 수학? 편견을 버려!
논리력 문제 알기쉽게 설명·대입 수리논술 대비용 제격 ‘미련한 자 대나무 들고 집안에 들어가려 하니, 문이 앞을 가로막고 있구나. 가로로 네 자 길고 세로로 두 자 길어, 안타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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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제화가 경쟁력" 총장들이 뛰었다
#1. 지난해 가을 연세대 정창영 총장은 전체 교수.직원들에게 중앙일보 대학 평가 순위를 높이라는 특명을 내렸다. 2006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고려대보다 낮은 순위를 받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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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갤브레이스 교수 『불확실성의 시대』|「근대 경제 사상」 알기 쉽게 조명
갤브레이스 교수의 『불확실성의 시대』는 미국에서 원본이 나온 직후인 78년부터 우리 나라에 번역 소개돼 학자들뿐만 아니라 학생·일반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다. 이 책은 하버드대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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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제약 없고 검색도 맘대로|하이텔 화면으로 수강 급증
하이텔 화면을 이용한 방송통신대학 수강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. 한국 PC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처음 이 서비스를 개설했을 당시 이용자가 1백여명에 불과했으나 3월말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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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실·교재·지도교수 없는 3無 교육
마쓰시타정경숙은 국가관·전통·강인한 체력을 유지하도록 교육하는 데 힘쓴다. 사진은 숙생들의 교육 장면. Q : 국내 정치뿐만 아니라 국제정치·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시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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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바이트 백여가지 땀에 젖은 졸업장
[아르바이트 특공대], [명륜동 마영달]이 대학을 졸업한다. 4년간의 대학생활을 자그마치 1백종이 넘는 아르바이트로 스스로 학비를 조달,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장을 쥐는 최성종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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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칼럼] 학계는 정부 정책에 뒷짐지지 말아야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경제학자와 법률가들을 관료로 등용한 반면 정치학자들은 별로 발탁하지 않았다. 헨리 키신저 전 하버드대 교수나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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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좌파 정권 10년이라면서 이전 정권 사람 데려다 써”
관련기사 김종인 “지금은 구조조정할 때” 김종인 전 보건사회부(현 보건복지가족부) 장관은 김대중·노무현 정부 시절 개각 때마다 이름이 거론됐던 경제부총리 단골 후보다. 초대 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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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“혹시라도 도움 될까” 취업 사교육 딜레마
2007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준호(27)씨는 금융권 취업을 모색 중이다. 낮에는 공기업 인턴으로 근무하고, 퇴근 후에는 도서관에서 국제공인재무설계사(CFP) 자격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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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유학파가 중국 바꾼다
미국 유학파가 중국 대륙을 바꾸고 있다. 개혁.개방 원년에 처음 미국 문을 두드린 지 20년. '신 (新) 중국 건설' 의 설계사임을 자임할 정도로 이들은 부쩍 자랐다. 태평양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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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대,로스쿨식 강의 도입
신입생의 무전공 모집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대학가에 새바람을 일으켜온 경북 포항의 한동대가 재미교포 변호사 2명을 교수로 채용, 내년 학기부터 미국식 법학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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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- 출판계 파워 저자 10인
출판시장이 유례없이 어렵습니다. 해마다 단군 이래 불황이란 신음이 나왔지만 지난해부터 유난히 힘들어 ‘단군도 포기한 불황’이라는 비명이 나옵니다. 하지만 “1만 부 이상 팔리는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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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-일본 후쿠오카대 공동과목 개설 수업
울산대가 일본 자매대학인 후쿠오카 대학과 공동과목을 개설해 수업중이다. 개설과목은 한국과 일본의 기업 및 금융 구조조정을 다루게 될 '한일 경제비교' (2학점) . 울산대의 경제학